[한강타임즈] 200회 고지를 넘어선 JTBC '썰전'이 높은 인기를 계속해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목)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200회는 9.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썰전' 200회 최고의 1분은 유시민 작가가 "언론을 대하는 방식, 소통의 태도가 한결같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에 대해 비판한 것이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비드라마 부문에서 ‘썰전’의 전원책이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신년특집 토론회에서의 태도 논란이 반영된 결과다.
12일 목요일 밤 10시 50분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한, 중, 일의 외교 갈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녀상 철거를 원하는 일본 정부와 아베 총리의 ‘10억엔’ 발언에 대해 유시민과 전원책은 10억엔을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TV출연자 화제성 1위는 2017년 1월2일 부터 9일까지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6편의 출연자 416명, 비드라마 17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012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9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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