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미니앨범 ‘재회’

2010년 가요계 상반기 발라드 붐을 예고 하고 있는 민경훈이 음반 판매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 예약 베스트셀러 부분에서 1위를 차지 하며,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민경훈의 미니 앨범은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에서 예약판매 음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위력을 선 보이며 대중들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어 오는 2월 4일 첫 미니앨범 ‘재회(再會)’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아프니까 사랑이죠’ 를 확정하며 자켓 사진을 공개 했다.

민경훈의 첫 미니앨범 ‘재회’의 타이틀 곡 ‘아프니까 사랑이죠’ 는 조영수 작곡 강은경이 작사 한 곡으로, 락(Rock)에 기본을 두고 있으며 강약의 조화가 감성을 이끌어나가는 대중적인 곡 진행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잡지 화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과 포즈가 담긴 자켓 사진들은 이번 민경훈의 미니앨범의 다양성을 엿보게 한다.

민경훈 소속사 관계자는 “미니앨범에 수록된 5곡이 모두 타이틀감으로 어느 한 곡을 결정 하기가 어려웠다” 며 “가장 민경훈다운 버즈 시절 민경훈의 보컬과 감성을 좋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곡” 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렉트로닉과 후크송이 남발하는 현 가요계에서 멜로디와 감성으로 승부하는 곡이 될 것이며, 강한 멜로디에 여리고 슬픔을 극대화시킨 가사가 어우러져 발라드에 목말라있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곡이다” 라고 밝혔다.

오랜만의 컴백 소식에 인터넷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민경훈의 첫 미니앨범 ‘재회’ 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 작사가인 조영수, 김도훈, 이재학, 황성제, 안영민과 강은경, 윤사라, 김진용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과 가요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민경훈은 앨범 발매 후 예정된 라이브 무대를 위해 밤 낮 없이 연습에 몰두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훈의 첫 미니앨범 ‘재회(再會)’ 는 오는 2월 4일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