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한 아역배우라고 알려져 화제다.
정인선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KBS2 4부작 수목극 '맨몸의 소방관'에서 10년 전 방화 사건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게 된 여주인공 한진아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991년생인 정인선은 1996년 6살에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2002년 방송된 '매직키드 마수리'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맨몸의 소방관'은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