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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북미 8개 도시 팬미팅 투어 ‘글로벌 패왕색’
현아, 북미 8개 도시 팬미팅 투어 ‘글로벌 패왕색’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1.13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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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가수 현아가 북미 투어 팬미팅을 연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2월 22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24일 토론토, 26일 몬트리올, 3월 1일 미국 시카고, 3일 뉴욕, 6일 댈러스, 9일 샌프란시스코, 10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8개 도시를 도는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현아는 지난해 ‘The Queen’s Back’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끝낸 바 있다. 올해는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로 아티스트로써 ‘솔로 현아’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아는 그동안 ‘체인지’(Change)를 비롯해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지난해 ‘어때?’까지 많은 솔로 앨범들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특히 솔로 앨범뿐만 아니라 트러블메이커, 싸이의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에도 참여하며 성공적인 콜라보를 이뤄냈다.

한편 현아는 최근 그룹 씨엘씨(CLC)의 타이틀곡 ‘도깨비’의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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