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은 소주 한 병이다"
[한강타임즈] 수지 '오프 더 레코드'가 공개 3시간 만에 조회수 170만을 돌파했다.
15일 낮 12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1회를 통해 데뷔 7년 만에 수지의 꾸밈 없는 사생활이 공개됐다.
수지는 평소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주량은 소주 한 병이다. 더 많이 마실 때도 있다. 솔직히 세어보면서 먹은 적은 없다"라고 소개해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다.
또 수지는 남자친구인 이민호에 대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데이트를 한다”며 거침 없는 취중진담을 이어나갔다.
‘박진영 PD와 친하냐’는 질문을 받은 수지는 “박진영 PD는 일 얘기보다 여자·남자 얘기를 한다. 연애 상담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오프더레코드, 수지’는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의 딩고뮤직 채널 및 네이버 V LIVE 수지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수지는 오는 17일 '행복한 척'을 선공개하고, 24일 첫 솔로 데뷔 미니 앨범 'Yes? No?'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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