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용산구, ‘2017년 따뜻한 겨울나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용산구, ‘2017년 따뜻한 겨울나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1.16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동절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2017년 따뜻한 겨울나기’(이하 따겨) 사업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6이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구 모금액은 약 8억 7000만원으로 목표액 11억원 대비 78%를 달성했다. 최근 국정혼란과 경기불황에도 각종 단체와 개인들의 기부행렬은 끊이지 않는다.

따겨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개월 간 이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부는 크게 성금과 성품으로 나눠 진행하며 성금은 기탁하고자 하는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계좌에 입금한 후 기부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두산베어스 김재호 선수, 따뜻한 겨울 보내기 성금 전달식

성품은 기탁하고자 하는 물품(쌀, 라면, 김치, 생필품 등)과 구입영수증(또는 세금계산서)을 첨부해 접수처에 기탁하면 금액으로 환산해 기부확인서를 받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