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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시청률 20% 돌파 기념 비하인드컷 대량 투척 ‘소장가치 200%’
‘푸른바다의 전설’ 시청률 20% 돌파 기념 비하인드컷 대량 투척 ‘소장가치 200%’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1.16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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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모습이 대량 포착됐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16일 시청률 20% 돌파 기념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소장가치 200% 레어템,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단 3회 남은 ‘푸른 바다의 전설’은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스토리와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7회에서는 허일중(최정우 분)회장이 아들 허준재(이민호 분)의 진심을 깨닫고, 준재 역시 허회장의 본심을 알게 되는 장면이 공개돼 마음을 울렸다. 또한 이제야 아버지에게 조금씩 마음을 내어주고 있는 준재가 흰 천에 덮인 채 119 구급대원들에게 실려나가는 허회장의 모습을 보며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뜨겁게 와 닿으며 높은 시청률(전국 20.8%, 수도권 23.0%)을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은 17회 연속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17회 연속 시청률 1위의 힘은 바로 촬영장에 있다. 추운 날씨에도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는 전지현과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이민호부터 대본을 꼼꼼히 챙기는 황신혜-이지훈, 촬영장 밖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보여주는 성동일-박해수-신린아까지 즐거움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을 실감케 한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8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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