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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지만, 초청선수 자격 명문 뉴욕 양키스 유니폼 입는다
[MLB] 최지만, 초청선수 자격 명문 뉴욕 양키스 유니폼 입는다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1.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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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A를 선언했던 최지만이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16일 최지만의 에이전트사인 'GSM'은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자격으로 양키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70만 달러(약 8억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 70만 달러는 지난해 65만 달러보다 높은 금액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들어서는 타석 수에 따른 인센티브 40만 달러도 이번 계약에 포함돼 총액 110만 달러(약 13억원) 규모라고 에이전트 측은 설명했다.

<사진 = 뉴시스>

앞서 에인절스 구단은 지난 12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방출대기(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치됐던 최지만이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이는 대신 FA를 선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지만은 지난해 12월 40인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구단으로 방출대기 조치됐다.

2015시즌을 마친 후 마이너리그 FA 자격으로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2015년 12월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에인절스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며 우여곡절 끝에 빅리그 무대를 밟은 최지만은 대타와 대수비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세 차례 빅리그 로스터에 머물면서 최지만은 54경기에서 타율 0.170(112타수 19안타) 5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