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하차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라디오(95.9㎒)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박수홍은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많은 분들이 속상해 하신다. 나도 정말 속상하다.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신 프로그램이었다"라고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딱 맞는 옷이었는데 하차하게 돼서 아쉽다. 많은 분들이 배려해주셨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이다. 앞으로도 '라디오 시대'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순간을 행복하게 사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부터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한 박수홍은 최근 바쁜 스케쥴과 체력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아직 박수홍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개그맨 문천식이 당분간 스페셜 DJ로 최유라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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