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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취약계층 아동 학습지도 및 위기상황 돕는다
관악구, 취약계층 아동 학습지도 및 위기상황 돕는다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1.17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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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한부모·조손가정 등 취약·위기가정의 아동을 돌보는 일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두근두근멘토링’은 중위소득 72%이하 (손)자녀를 둔 취약·위기가족의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 또는 이에 상응하는 연령대의 (손)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조)부모의 건강상태 악화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생활도움을 지원하는 ‘키움보듬이’ 서비스도 진행한다.

구는 상반기 중 ‘두근두근 멘토링’에 참여할 배움지도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19세 이상 성인으로 1년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초·중등학생의 학습지도가 가능해야 한다.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별도의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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