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남는 게 좋겠다며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다”
[한강타임즈] 가상 부부로 함께 방송에 출연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2개월 만에 하차한다.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개미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던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재회했다.
‘님과 함께2’에 출연에 앞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이번에 다시 하게 되면 진짜 결혼해야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속내를 밝힌 바 있다.
이후 두바이 신혼여행 등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던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님과 함께2’ 측은 “최근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친구로 남는 게 좋겠다며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갑작스러운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하차 소식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한 사진에 집중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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