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난 16일부터 31까지 구청 교통행정과 민원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 사례 현장사진’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에서 보여주는 교통사고 현장사진 사고유형에는 ▲신호위반 ▲안전운전 의무불이행 ▲졸음운전 ▲음주 및 신호위반 보도침범 ▲중앙선침범(추월경쟁)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일어나는 교통사고사진을 중심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 운전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주민들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눈으로 확인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통사고 현장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 전시회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해 구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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