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의 근무경험과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의 디딤돌 일자리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구립도서관 북멘토 ▲스쿨 맥가이버 ▲장애인복지시설 서포터즈 ▲장애인유니버셜디자인 구성단 ▲일자리 현장기동대 ▲청년소셜밸리운영단 ▲건강서비스 실무 전문가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업무 지원 등 8개 사업에 6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만 18세이상 39세 미만의 서울 및 지역 내 거주하는 미취업 상태의 청년들이며, 근무시간은 1일 6~8시간 전일근무, 4시간 파트타임 근무로 가능하며 시급은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8200원이다.
모집기간은 1월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이고, 신청서 및 자격증 등 필요 증빙서류를 지참해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구청 관련부서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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