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각 멤버가 1000만원씩 7000만원, 소속사에서 3000만원을 전달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그룹 방탄소년단 ‘윙스(WINGS)’가 가온차트 ‘2016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13일 발표한 '2016년 총결산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75만 1301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소셜 미디어 시상식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에 아시아 가수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쇼티 어워즈’ 측은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K-POP 그룹"이라고 소개하며 "콘셉트 포토가 게시된 인스타그램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트위터에서의 활약은 그보다 더 강력하다"고 평했다.
방탄소년단은 2월 18일과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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