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남녀 양성의 평등을 촉진하고자 관내 단체 및 법인을 대상으로 2700만원 규모 ‘2017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에 지원 가능한 분야는 ▲양성평등 확산 ▲여성의 안전 ▲일·가정 양립 및 돌봄 ▲여성일자리 및 사회참여의 4개 분야이며 1개 단체별 300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를 원하는 단체에서는 2월1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여성가족과로 신청서, 추진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해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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