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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월 13일 컴백 '멤버들 작사-작곡에 적극 참여'
방탄소년단 2월 13일 컴백 '멤버들 작사-작곡에 적극 참여'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1.23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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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는다

[한강타임즈] 방탄소년단 2월 13일 컴백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서울' 공연을 앞두고 '윙스(WINGS)외전'을 발매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윙스(WINGS)외전'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윙스(WINGS)'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한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신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불타오르네(FIRE)'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말 유튜브가 선정한 2016년 전 세계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8일과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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