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017년 첫 금토 드라마
[한강타임즈] tvN 2017년 첫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월 3일(금)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의 후속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시간여행자 ‘유소준’을 이제훈이,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을 배우 신민아가 맡았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한 긍정녀 마린과 다 갖춘 투자회사 CEO 소준의 미스터리하고도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제원 감독은 신민아에 대해 “신민아씨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솔직히 좀 놀랐다. 연출자 입장으로 정말 욕심나는 배우가 아닐 수 없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는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제훈에 대해서는 “집중력이 좋아서 순간순간 보여주는 에너지가 대단한 배우”라고며 "장면에 정말 잘 녹아드는 그의 모습에 찬사를 표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 3일(금) 저녁 8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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