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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감초 ‘미령’역의 김태희는 SBS 공채 11기로 끼와 열정을 인정받아 온 터. 극중 뛰어난 미모에 노래와 그림에 능한 기생역으로 본래 심성이 착하나 오랜 기생생활에 젖어 놀기 좋아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구석도 있다. 사극에 도전하는 신인 여배우 김태희 역시 “기생으로 나올 때의 화려한 옷차림과 의녀로 나올 때의 옷차림이 서로 달라 의상을 입는 순간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사랑받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하얀거탑>으로 한국 의료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기원 작가와 <신의 저울>로 저력을 보였던
홍창욱 감독이 선보이는, 조선시대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간 ‘제중원’을 이끈 인물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을 그린 드라마 <제중원>은 현재 성황리에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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