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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 또 번복 ‘런닝맨’, 강호동 영입 부인.. 현 멤버 그대로 유지
번복 또 번복 ‘런닝맨’, 강호동 영입 부인.. 현 멤버 그대로 유지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1.25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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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런닝맨’이 강호동 영입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SBS는 25일 "'런닝맨' 제작진이 강호동 씨를 새 멤버로 영입 추진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런닝맨'의 강호동 영입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강호동은 지난해 12월 '런닝맨' 시즌2에 합류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X맨' 이후 10년 만에 강호동과 유재석의 만남의 기대를 모은바 있다. 

출처 뉴시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종국과 송지효가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일었고 강호동은 부담을 느끼며 하루 만에 출연을 번복했다. 결국 ‘런닝맨’ 시즌 2는 무산되고 ‘런닝맨’은 오는 2월 폐지를 결정했다. 

하지만 24일 SBS는 "런닝맨 종영을 아쉬워하는 국내외 팬들의 목소리에, SBS와 6인의 런닝맨 멤버들은 현재 멤버 그대로 런닝맨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하며 종영을 번복했다. 

SBS

‘런닝맨’ 제작진 역시 새 멤버의 추가 영입은 당분간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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