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슈퍼루키’ 이종현이 합류한 울산 모비스에 완승을 거두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지난 2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7-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3승(9패)째를 올린 삼성은 1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모비스는 신인드래프트 1순위 이종현의 데뷔전에만 만족해야 했다.
국가대표 센터로 큰 기대를 모았던 이종현은 발등 피로골절로 시즌 개막 후, 3개월 동안 재활에만 매진했다. 때문에 이날 경기가 데뷔전이었다.
그러나 20분40초를 뛰며 2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슛에 그친 이종현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고, 팀의 패배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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