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썰전' 전원책, 부통령으로 지목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썰전' 전원책, 부통령으로 지목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1.27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정책"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이 대권 잠룡 분석 중 안희정을 극찬했다.

26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조기 대선 국면 속 대권 잠룡들의 셈법과 화제의 발언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정책들을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안 지사가 “부통령으로 지목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완벽한 보완재”라고 호평했다. 

또 전원책은 “문 전 대표가 못 가지고 있는 부분을 안 지사가 갖고 있다”라며 보기 드물게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시민은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는 트럼프의 심각한 미국 우선주의에 대해 언급하며 "임기를 다 채울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축통화 확산 법으로 무역적자를 본 나라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보호 무역으로 관세가 올라가면, 수입품 위주인 미국 물가는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보호무역주의와 감세의 역효과로 미국 경제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2~3년 내 효과가 없으면 4년 후 재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JTBC ‘썰전’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