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매일 새벽 3시부터 아침 7시까지 운영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에 겨울철 쉼터를 설치해 3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쉼터는 한파 속 일용근로자들의 열악한 구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림로 17 남구로역 5번 출구 앞에 설치된 겨울철 쉼터에서는 새벽인력시장을 찾아온 구직자들의 추위를 녹여줄 천막과 난로가 설치되고, 따뜻한 음료도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토, 공휴일을 제외한 새벽 3시부터 아침 7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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