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팝의 디바 비욘세(36)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팝스타 비욘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이 두 명 더 늘어난다는 소식에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사랑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면사포를 쓰고 만삭인 배를 공개하고 있는 비욘세의 모습이 담겼다.
비욘세는 지난 2008년 힙합 거물 제이지(48)와 결혼해 올해 5살인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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