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의 계약 기간은 오는 3월 31일로 종료된다. 수지와 JYP 측은 재계약을 두고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7월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 '허쉬'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전향도 성공했다. KBS 2TV '드림하이',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건축학개론' 등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24일 첫 솔로 앨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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