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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내한 뮤지컬 ‘드림걸즈’, 티켓 오픈 동시에 예매율 1위 등극
국내 최초 내한 뮤지컬 ‘드림걸즈’, 티켓 오픈 동시에 예매율 1위 등극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2.07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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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국내 최초 내한 뮤지컬 ‘드림걸즈’가 7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예매처에서 예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홍보사 오픈리뷰가 밝혔다.

뮤지컬 ‘드림걸즈’ 팀은 브로드웨이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브리 잭슨(Bre Jackson), 브릿 웨스트(Brit West), 캔디스 마리 우즈(Candice Marie Woods), 앙투아넷 코머(Antoinette Comer), 섀비 브라운(Shavey Brown), 닉 알렉산더(Nik Alexander), 타일러 하드윅(Tyler Hardwick), 올리비아 애슐리 리드(Olivia Ashley Reed), 캐스트 공개와 함께 배우들의 실력을 짐작 가능하게 하는 인터뷰 영상, 녹음실 영상까지 함께 공개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동명 영화 드림걸즈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뮤지컬 ‘드림걸즈’는 가수를 꿈꾸는 세 명의 흑인 소녀들의 꿈과 희망, 갈등과 화해를 그렸다. 또한 ‘Listen’, ‘’One Night Only’, ‘Dreamgirls’ 등 끊임없이 쏟아지는 명품 넘버들로 브로드웨이 최고의 쇼 뮤지컬로서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작품이다.

제 36회 토니 어워즈 (Tony Awards) 작품상, 여우주연상, 안무상 등 6개 부문을 수상 했고, 제 27회 드라마 데스트 어워즈(Drama Desk Awards) 작품상, 남우주연상, 세트 디자인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입증한 작품이다.

이번 최초 내한하는 뮤지컬 ‘드림걸즈’는 캐릭터들과 혼연일체를 이루는 아프리칸 아메리칸 캐스트와 브로드웨이 최고의 무대 디자이너 아담 코크(Adam Kok)가 선보이는 화려한 무대,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을 프로듀싱, 제작 해온 신춘수 프로듀서와 오디컴퍼니가 뭉쳐 두 번 다시 만나 볼 수 없는 꿈의 무대 ‘드림걸즈’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드림걸즈’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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