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토요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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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화수)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나래’ 40명은 2월 20일(토) 창원실내체육관에서「창원LG vs 부산KT 프로농구」를 관람한다.
창원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에서는 김해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을 초대해 창원실내체육관에서「창원LG vs 부산KT 프로농구」무료관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이 승리의 기쁨과 패배를 인정하는 스포츠맨십을 경험하고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으로 인해 멀게만 느껴지는 스포츠 종목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해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강현군 관장은 “토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인근지역 창원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창원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의 경기를 관람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경험하고 활기찬 실내스포츠를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해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나래”는 2006년 4월 1일 자로 시작하여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 활동‧복지‧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운영 커리큘럼은 기본공통과정, 전문체험활동과정, 특별지원과정, 생활지원 등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