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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1인자 부럽지 않다!’
김영철, ‘1인자 부럽지 않다!’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2.18 0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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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김태현, 김현철, 유세윤, 김종민 등 예능계 No.3 라는 수식어로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들과 더불어, 방송 3사를 넘나들며 1,2인자들 못지않은 거침없는 입담과 신선한 웃음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이 ‘MC 유망주’로 단연 눈에 띄고 있다.


그는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일주일 내내 하루도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SBS ‘찾아라 녹색황금’, ‘강심장’, MBC ‘맛있는 TV’, KBS ‘달콤한 밤’을 비롯해 2월 방송 예정인 SBS E! TV ‘박명수의 거성쇼’ 캐스팅까지 확정 지으며 5개가 넘는 고정스케줄을 진행 중이다.

특히, 2월 19일 첫 방송 예정인 ‘거성쇼’에서 개그맨 김현철과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로 구성 된 ‘철 브라더스’를 탄생시켜 지금껏 갈고 닦아 왔던 개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으며, 예능 대표라인인 규라인, 유라인, 강라인에 이어 새롭게 형성한 ‘수라인’으로 예능계의 변화를 몰고 올 지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 된 입담을 선보인 바 있는 김영철은 다소 과장된 리액션을 취하는 듯 하지만 순발력 넘치는 멘트 처리로 적재적소에서 웃음의 포인트를 집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그만의 새로운 예능 영역을 형성,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영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그가 두 번째로 출간한 ‘더 뻔뻔한 영철영어’가 1만부 이상 판매되면서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올랐고, 그로 인해 방송 스케줄이 없는 날조차 대학 강연 및 각종 영어 강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전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그만의 강의 노하우를 선보여 지적이면서도 유머 넘치는 진행으로 정보· 교양 프로그램까지 무리 없이 진행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능숙한 영어실력과 더불어 다년간 예능 게스트 출연을 통해 진행자의 기본을 잘 다져온 김영철. 영어로 외국사람들을 웃겨보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그답게 회화실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개그 코드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그의 2010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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