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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조작된 도시’, 개봉 첫날 ‘공조’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지창욱 ‘조작된 도시’, 개봉 첫날 ‘공조’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2.10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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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 첫날 ‘공조’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박스오피스 1위는 15만7668명을 동원한 영화 '조작된 도시'가 차지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조작된 도시’는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해온 ‘공조’를 누르고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같은 날 '공조'는 9만81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71만8779명을 기록했다.

'조작된 도시'는 '웰컴투동막골' 박광현 감독이 12년 만에 내보이는 신작으로 게임 세계에선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은 백수인 남자가 살인범으로 조작된 후 게임 멤버들과 함께 조작된 실체를 찾아 반격에 나선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지창욱이 원톱 주연을 맡았고, 안재홍·심은경·오정세·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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