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2위
[한강타임즈] 현대캐피탈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쳤다.
11일 현대캐피탈은 이번 승리로 프로배구 V리그 2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치밀하고, 전략적인 서브로 9득점을 기록했고, 정확한 위치선정으로 블로킹 1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문성민이 팀 내 최다인 26점을 터뜨렸다. 이외에도 박주형이 15점, 새 외국인 선수 대니가 14점, 신영석이 11점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 여러분의 함성과 응원으로 만들어낸 귀중한 승리입니다. 고맙고, 애정합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꿈 현대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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