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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세 납세편의 간편 전자신고화 확대…예산절감에 기여
대구시, 지방세 납세편의 간편 전자신고화 확대…예산절감에 기여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2.13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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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대구시가 종이고지서 발행을 줄이고 송달 비용도 절감 하는 등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을 확대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예산절감에도 기여를 할 전망이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시행하는 지방세납세편의 시책은 지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현재 납세자가 수기납부서를 작성해 은행을 방문해 납부하던 방식에서 전산을 이용한 간편 전자신고화 방식으로 확대된다.

주목할 부분은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로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던 방식에서 공인인증서 등록 없이도 신고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지방세 고지와 관련해서도 우편으로 교부되거나 위택스와 스마트위택스로 전자고지 되던 현행 제도에 전자고지 됐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알림 기능을 스마트위택스에 추가해 모바일 시대에 맞는 편의성과 효율성을 추구했다.

아울러 체납액고지서 송달 시 직접교부·우편 전달로 행정력과 고지서 반송료 등이 낭비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납자의 최근 휴대전화번호로 장문문자서비스(LMS)를 이용해 일괄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 4월부터 시행한다.

다량 납부의무가 있는 사업자도 올해부터는 납세자 고지 건별로 납부하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한 묶음으로 한번에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한결 편하게 지방세를 납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가상계좌 납부가 대구은행에서만 가능하던 것을 6월부터 농협과 신한은행으로 확대하고 모바일 전자납부도 스마트위택스와 금융 앱을 통한 계좌이체와 카드결제에서 카카오 페이와 같은 페이 납부방식이 오는 9월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구본근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세 납세와 관련한 다양한 시책의 확대로 시민편의 증진과 예산절감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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