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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번 안건은? "마술이나 초능력은 허구라고 생각"
'비정상회담' 이번 안건은? "마술이나 초능력은 허구라고 생각"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13 2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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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쇼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소개

[한강타임즈] JTBC '비정상회담'은 14명 출연자의 각양각색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MC로 나서고 있는 전현무,성시경,유세윤을 비롯해, 11개국 비정상 대표로 나서고 있는 훈남 출연진이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비정상회담'은 지난 6일 방송에서4.5%(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가운대 13일 방송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마술이나 초능력은 허구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멤버들은 각국의 마술쇼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소개했다. 기욤은 유명 마술사 ‘해리 후디니’의 사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 일일 비정상대표로 ‘반이민 행정명령’의 대상이 되었던 이란의 모센이 합류해 “오늘 미국에 할 말이 많다”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또한 멤버들은 ‘미국-멕시코’ 국경장벽에 관한 트럼프의 또 다른 행정명령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각지에서 일어난 마법 같은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한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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