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우리마을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주민참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우리마을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총17~20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이며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주민참여 지원사업’ 은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하며 모임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공모 사업과 관련해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어 원하는 누구나 사업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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