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정우-강하늘 ‘재심’, 개봉 첫날 ‘조작된 도시’ 제치고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정우-강하늘 ‘재심’, 개봉 첫날 ‘조작된 도시’ 제치고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2.15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영화 ‘재심’이 개봉 첫날인 오늘(15일),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실시간 예매율 18.9%로 1위를 차지했다. '조작된 도시'는 17.7%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14일까지 134만명을 동원하며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정우·강하늘 주연 ‘재심’이 지창욱 주연 영화 '조작된 도시' 등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재심'은 멀쩡한 사람을 살인자로 내몰아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만든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모티프다.

'재심'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