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장신영과 박시연이 '하숙집 딸들' 첫 방송부터 화끈한 고백을 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는 배우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등과 박수홍, 이수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하숙집 딸들’ 멤버들은 이다해 실제 집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박시연은 깔끔한 이다해 집을 보고 “나는 집 청소는 포기를 하고 산다. 딸이 둘이다. 14개월과 36개월이다”고 말했다.
장신영 역시 결혼했냐는 질문에 "11살짜리 아들이 있다. 결혼을 일찍 했었다. 지금은 혼자서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남자친구도 있다"며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해 그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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