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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 이원종 특별출연
'부자의 탄생' 이원종 특별출연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2.23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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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명품 조연 3인방'이 '부자의 탄생'에서 뭉친다.
'공부의 신' 후속으로 3월1일 첫 방송 될 KBS 새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제작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에는 성지루, 박철민 등 '충무로 대표 명품 조연진'들이 포진한 상황. 거기에 연기파 배우 이원종이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이원종은 극초반 최석봉(지현우)의 중학교 시절 수학선생으로 등장, 한판 기싸움을 펼치는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연기파 배우답게 초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이다가 호기 좋은 최석봉 말에 넘어가는 코믹연기를 능숙하게 표현해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원종, 성지루, 박철민은 명실 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조연 BEST'에 꼽히는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이다. 특히 이원종과 성지루는 '명품 조연'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1세대라는 인연을 갖고 있으며, 이원종과 박철민은 지난해 8월 KBS 드라마 '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춰 배꼽 잡는 웃음을 만들어냈던 상황이다.

이원종의 출연으로 인해 성지루, 박철민과 '아이리스'의 '숨은 주역' 윤주상, 정한용으로 구성된 '부자의 탄생'의 '막강 조연 라인'이 선보일 '명품 연기'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부자의 탄생'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측은 “이보영, 지현우, 남궁민, 이시영 등 젊은 주역진을 튼튼히 받쳐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조연군단으로 인해 '부자의 탄생'이 더욱 탄탄한 작품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벌써부터 그들이 보여주는 관록의 연기로 인해 촬영장의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코믹멜로 재벌 추격극을 표방하고 나선 '부자의 탄생'은 ‘공부의 비법’을 전수한 ‘공부의 신’에 이어 성공비법 시리즈 2탄으로 “부는 피가 아니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주제를 통해 '부자가 되는 비법'을 소개한다.

단지 부자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지극히 현실적인 80여 가지의 ‘부자 되는 비법’을 전수하는 등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웃음과 함께 소프트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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