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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선균과 알렉스의 사랑을 한 몸에!
공효진, 이선균과 알렉스의 사랑을 한 몸에!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2.24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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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요즘 TV 속 가작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꼽으라면 단연 <파스타>의 서유경이다. 솔직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공효진이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선균과 알렉스, 두 완소남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금은 서유경이 대세다. 현욱(이선균)과 알콩달콩 비밀 연애들 시작하며 사랑에 빠진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는 유경이 지난 방송에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까칠하기만 했던 현욱은 하루가 다르게 달콤해져 가고 있고, 그 동안 묵묵히 뒤에서 지켜보기만 했던 라스페라의 사장 산(알렉스)이 지난 방송에서 그녀에게 드디어 마음을 고백한 것이다. 비록 거절 당했지만 산은 그녀가 오케이 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여유 있으면서도 가볍지 않은 모습으로 응대했고, ‘내 주방에 여자는 없다’고 외치던 현욱은 유경을 사랑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밝히며 스스로 라스페라를 그만 두기까지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나도 다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많이 행복합니다”, “서유경 사랑한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해?”, “공효진은 전생에 나라를 많이 구했나봐~~ 아~~~부러워 ㅜㅜ”, “어떻게 둘 다 안될까요? 이거야...현욱이도 멋지고 산도 기가 막히네요.”, “좋겠당... 멋진 두 남자가 좋아 해주궁... 나 한테 하나만 양보하징..ㅋㅋㅋ” 등 이렇게 두 남자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공효진을 부러워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두 남자의 노골적인 편애를 받으며 한층 더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공효진이 꿋꿋하게 주방에 남아 파스타를 만드는 모습에서 요리사 서유경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호기심 또한 자극하고 있는 드라마 <파스타>. 먹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음식을 만들고 싶은 요리사 서유경의 요리와 사랑에 대한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시청자들에게 사랑의 마법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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