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나는 미녀CEO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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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면 미모, 돈이면 돈. 모든 것을 갖춘 20대 대박 여성 CEO 3인방이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을 찾았다.

개그맨 박성광이 돈 많이 버는 법을 배우기 위해 모시고 온 억 소리나는 그녀들.

장서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장환희, 모델 출신의 늘씬한 미녀 최지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강혜란이 <형님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형님들은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각각 연매출이 10억, 20억, 50억이라고 거침없이 밝힌 그녀들은

술을 권하는 박성광과 술 한 잔 나누며 대박에 얽힌 노하우와 애환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어느새 연예인 박성광은 찬밥 신세가 되어 “더러운 세상!”을 연발해 큰 웃음을 주었다고 한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기만 하는 그녀들의 의외의(?) 소탈한 모습과

<형님식당>에서 공개하는 300만원으로 50억 매출을 올리는 노하우까지..

인생의 선배 조형기 박준규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대박 CEO 3명이 밝히는 돈 버는 노하우는 2월 24일 수요일 밤 12시, SBS E!TV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에서 배워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