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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휴식기? "토요일마다..안 보니까 왠지 허전했다"
'무한도전' 유재석, 휴식기? "토요일마다..안 보니까 왠지 허전했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2.18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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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끝에 3주만에 만났다

[한강타임즈] MBC '무한도전'에서는 결방 끝에 3주만에 만난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 측은 방송에 앞서 "3주만에 만난 멤버들의 근황부터 레전드편 촬영 비하인드 토크까지! #무한도전 #레전드 #캐릭터쇼 #정총무가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8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레전드편이 방송된다. 레전드편을 앞두고 멤버들의 깨알 같은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도전' 휴식기에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사십춘기'에 권상우와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준하 형이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밌게 보셨다는 분이 많다"고 말했고, 하하는 "사실 저희가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시간에 편성돼 부담이 있었다"며 "제발 빨리 '무한도전'이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하는 "빨리 대상으로 만들어져야 하니까"라며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보지 않는 분들께는 아무렇지 않을 수 있지만, 매일 토요일 시청하다가 안 보니까 왠지 허전했다"고 말했다.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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