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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첫 게스트 ‘박중훈’, 험난한 입주테스트에 멘탈 붕괴
‘하숙집 딸들’ 첫 게스트 ‘박중훈’, 험난한 입주테스트에 멘탈 붕괴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2.20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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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하숙집 딸들’의 첫 하숙생 박중훈이 험난한 입주 테스트를 받는다.

KBS 2TV ‘하숙집 딸들’의 첫 게스트로 박중훈이 출연한다. 박중훈은 하숙집 식구들과 함께 망가짐을 불사한 처절한 ‘짜장 먹방’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짜장 소스에 얼굴이 뒤덮인 박중훈과 하숙집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젓가락에 아슬아슬 걸쳐 있는 짜장면을 온 얼굴로 받아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박중훈은 팔을 최대한 곧게 핀 채 짜장면을 먹기 위해 혈안이 돼 있고 이미숙은 얼굴을 요리조리 돌리며 짜장면 먹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실상은 온통 짜장 소스로 범벅이라 배꼽을 잡게 만든다.

KBS2 '하숙집딸들'

박시연은 짜장면을 눈 앞에 두고 간절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이다해는 짜장면으로 얼굴을 맞았는지 탱탱하게 살아있는 면발 자국이 선명하다. 더욱이 장신영은 짜장면 한 그릇을 통째로 집어낸 듯 어마어마한 양을 흡입하고 있어 웃음보를 제대로 자극한다.

이날 박중훈은 하숙집 입성과 동시에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에 멘붕에 빠졌다. 박중훈은 짜장면 먹기를 시작으로 더욱 스펙타클하게 이어진 게임 릴레이에 고개를 떨구었다는 후이다. 이밖에도 박중훈은 가방까지 탈탈 털리는 신상털이에 연신 식은땀을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오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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