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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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처음으로 브아걸의 나르샤와의 핑크 빛 소문의 정체를 밝혔다!!
지난 2월 12일 여의도에서 진행됐던 <거성쇼> 녹화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상추와 나르샤의 열애설을 확인 했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상추는 결국 “나르샤와는 친구들끼리 어울려 자주 만나는 절친 중에 절친이다” 라며 얼버무렸다.
하지만 생일 날 정장 한 벌을 해 주는 건 보통 친구 사이는 아닐것이라는 멤버들의 의심에“나르샤 생일에 상품권이 하나 생겨 정장이 아니라 트레이닝복을 사준 것 뿐이다! 거기다 마스크 쓰고 데이트 한 게 아니라 신종플루 때문에 마스크를 한 것이다!” 라며 계속 변명만 늘어 놓은 체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거성쇼 멤버들은 “어찌됐던 브아걸의 나르샤와 열애설은 정말 부럽다!”, “복 받았다” 등 상추에게 굉장히 부러움을 표했다고
브아걸 나르샤와 상추의 열애설에 진실을 밝혀 줄 <거성쇼>는 오는 2월 26일 금요일 밤 12시 SBSE!TV(www.sbsetv.com)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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