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연예부]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의 감격스런 생애 첫 팬 사인회가 <거성쇼>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거성쇼>에서 김영철, 김현철과 함께 ‘철 브라더스로’ 활약했던 떠오르는 예능 샛별 정희철은
지난주에 박명수에게 인정 받는 개그를 마음껏 내 뿜었으나
이번주 박명수 팀의 몰아치는 웃음 공격에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웃음을 참지 못 한 죄로 벌칙을 받게 된 철 브라더스는
설날 전 날 촬영이 끝난 늦은 새벽 4시에 아무도 없는 여의도에서 팬 사인회를 갖게 됐다!
특히 <거성쇼>의 막내 정희철은 시민들이 김현철과 김영철을 알아봤으나,
전혀 자신은 알아보지 못 해 신인으로서의 굴욕을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재치있게 자신의 그룹까지 PR하는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눈이 내리는 추운 새벽 과연 철 브라더스는 무사히 사인회를 끝내고 집으로 갈 수 있을지
2월 26일 금요일 밤 12시 SBSE!TV(www.sbsetv.com) <거성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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