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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훈, 엄친아 이미지 탈피 시도 “맹구로 변신했어요”
‘라디오스타’ 김정훈, 엄친아 이미지 탈피 시도 “맹구로 변신했어요”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2.21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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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원조 ‘엄친아’ 김정훈이 수재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맹구’로 변신했다.

오는 22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이 출연한다.

수능 상위 0.01%이자 서울대 치의예과 출신으로 유명한 김정훈이 수재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맹구 흉내’를 낸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맹구’의 바보스런 표정을 디테일 하게 따라 하며 “어렸을 때부터 따라 했어요”라며 특유의 갈라지는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모사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훈이 ‘소수’에 대한 애정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TV 볼륨을 맞출 때..”라며 입을 연 김정훈은 볼륨을 24보다 ‘소수’인 23으로 맞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3에서 더 키우려면 29로 해야해요”라고 소수에 대한 애착을 더해간 가운데, ‘주유할 때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든 대답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라디오스타'

이 밖에도 연예계 대표 엘리트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은 즉석에서 기억력 테스트를 치룬 가운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놀랄 만한 반전결과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공부의 신’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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