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17년을 ‘청렴의 해’로 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내부적 자율 실천운동 강화와 주민소통을 통한 청렴마인드 제고를 통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부직원의 청렴인식 강화를 위해 ‘청렴지원단 I.G 팀’(I.G-integrity '일관된 진실성'이라는 뜻으로 성실함을 바탕으로 상대방에게 신뢰를 준다는 의미를 내포)을 신설한다.
전 직원 대상‘이 달의 청렴인’을 매달 전 부서 2명씩 선정하고 ‘청렴인 배지’를 수여, 직무 관련자와 담당 공무원이 식사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청렴 식권제’등을 실시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힘을 합쳐, 구민의 입장에서 모든 행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해 ‘청렴 으뜸구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