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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개학기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위생점검 실시
관악구, 개학기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위생점검 실시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2.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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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3월 3일까지 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들이 먹거리를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학교 앞 문구점, 슈퍼마켓 및 분식점 등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 업소 409개소다.

구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과 판매, 식품 보존과 보관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이번 위생점검과 함께 학교 주변 판매 식품의 안전 관리와 학부모 등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분식점 등 조리업소 종사자의 위생마스크와 앞치마 착용 캠페인’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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