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이 아닌 ‘양파전’
[한강타임즈] 배우 남상미가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솔직 당당한 '경리부 에이스' 윤하경 대리로 완벽 빙의, 남궁민과 환상의 호흡을 펼치고 있는 남상미가 tvN '집밥 백선생3'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1일(화)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서 남상미는 의외의 모습들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솔직담백하게 드러냈다.
이날 남상미는 ‘감자전’ 도전에 나섰지만 너무 많이 넣은 양파로 감자전이 아닌 ‘양파전’을 완성했다.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은 남상미의 요리 수준에 대해 "희한하게 지난 시즌과 비교가 된다. 지난 시즌에 김국진 수준이 남상미다"라고 말했다.
‘집밥 백선생’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기준 평균 2%, 최고 3.1%를 기록하며 ‘집밥 신드롬’ 순항을 예고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3’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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