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24일 오전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가 전격 사퇴할 것이라는 '가짜뉴스'가 만들어져 SNS상에 급속히 번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특검팀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박 특검이 자진 사퇴를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찌라시'가 SNS 상에서 급속히 번졌다.
해당 찌라시는 박 특검이 특검 연장이 불가능해지면서 자진 사퇴를 검토중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박 특검이 사퇴해 특검이 공석일 경우 수사 기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1차 수사 기간 만료일인 2월28일 이후에도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 급속히 번지자 사실과 다르다며 진화에 나섰다.
특검팀 관계자는 "특검 관련 사퇴 관련 찌라시는 사실무근"이라며 "검토한 사실조차 전혀 없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