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이가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강타임즈] '우리 갑순이'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다.
'우리 갑순이'가 50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이었는데 최근 10회가 연장됐다. 이에 전개에 변화가 생기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앙큼한 냐옹이 커플, 갑순(김소은)이와 갑돌(송재림)이~ '순돌커플'이렇게 매일 사이가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험난하기만 한 재순(유선)이와 금식(최대철)의 사랑... 두 사람은 언제 행복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유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하인드컷~ 눈물의 웨딩드레스! 한파로 엄청 추워서 드레스 입고 오돌돌 떨며 촬영했던 날! 바로 그 날이 제 생일 이었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갑순(김소은)이와 갑돌(송재림), 순금(재순-금식) 커플의 운명과 함께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는 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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