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호텔 화재 논란에 직접 해명
[한강타임즈] 규현이 화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규현은 지난 1월 18일부터 일본 투어 ‘SUPER JUNIOR-KYUHYUN JAPAN TOUR 2017~ONE VOICE~’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25일에는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새벽 자신이 머물던 대만 호텔에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규현은 트위터를 통해 "대만 화재로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요"라며 "화재는 진압되었다는 얘길듣고 나서 계단 내려가며 화재 연기를 마시느니 방에 남는걸 제가 택했더"고 전했다.
이어 "제 방의 인원을 제외한 전 스텝들은 호텔 지시에 따라 내려가서 밖에서 3시간가량 대기 했다"며 "문제가 있다면 별일 아니겠지 하며 남아서 계속 스텝들과 작업했던 제가 문제인것 같아요 좋은 공연 후에 논란이 생기는건 원치 않습니다..좋은 밤 보내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재치와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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