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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방장이 되었다" 임지연 "아직 적응 안됨"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방장이 되었다" 임지연 "아직 적응 안됨"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27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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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간의 대장정 마무리

[한강타임즈] '불어라 미풍아' 배우 임수향과 임지연이 종영 후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지난 26일(일) 53회를 끝으로 8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풍이 마지막회 곧 합니다요오 #미풍아미안했어 #희라언니세상귀엽 #신애", "유지닠 연기신동 딸내밍 사랑행 너때매 또 울었쩡" 등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임수향은 "그렇게 신애는 방장이되었다고합니다 #뒤져서나오면십원에한대 #갈빗대순서를혁명적으로바꿔주갓서"라고 재미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임수향은 '불어라 미풍아'에서 악녀 박신애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임지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불어라 미풍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울고 웃고 힘들었지만 행복했어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당"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새벽에 눈뜨고 미풍이 촬영 가는게 익숙해져서 아직 적응이 안됨..어쩌지"라는 글과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임지연은 '불어라 미풍아'에서 계속되는 고난으로 짠내를 풍긴 탓에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과 더불어 사랑을 듬뿍 받았다. 

임수향 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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