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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따귀 스매싱? 명언 배틀까지 "힘들 때 웃는자가 일류"
'한끼줍쇼' 이경규 따귀 스매싱? 명언 배틀까지 "힘들 때 웃는자가 일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01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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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다라당당당당당 김영철이야~ 배고퐈~"

[한강타임즈] JTBC ‘한끼줍쇼’에는 김영철, 이상민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3월 1일 방송에 앞서 '한끼줍쇼' 측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해당영상에서 이경규는 '딩동~' 초인종 누른 후 이상민과 김영철이 날릴 멘트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영철은 "안녕하세요. 당다라당당당당당 김영철이야~ 배고퐈~"라고 하춘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경규는 김영철의 깐족엔 따귀 스매싱을 날리며 "장난쳐? 남의 대문 앞에서"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경규의 기가 막힌 슬랩스틱 타이밍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철은 "나도 이거는 하나도 안아팠어"라며 기똥찬 타이밍에 대해 칭찬했다.

이상민도 "안녕하세요. 이상민입니다. 날 아낄려고. 굳이 내가 말하려고 한 끼 줍쇼 했던가"라고 룰라 이상민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명언 배틀을 시작했다. 우선 이경규는 "우리는 갈 길이 정해져 있어. 그럼 천천히 가도 괜찮아"라고, 이상민은 "힘들 때 우는 자는 삼류다. 힘들 때 참는 자는 이류다. 웃는자가 일류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내가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면 달걀 프라이가 된다"고 덧붙였다.

김영철과 이상민의 활약은 오는 3월 1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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